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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양재 코스트코는 크리스마스 준비중

오늘은 양재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가보니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전구를 이용한 여러가지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왠지 정원에 어울릴만한 눈사람과 루돌푸 썰매가 있었습니다.

 

아...근데...저는 정원이 없네요 ....ㅠㅁㅠ

 

 

호두깍이 인형의 병정도 있네요.

왠지 저녁에 보면 ...무섭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커다란 눈사람 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구경하고 있는데...

잠시 까메오로 출연해 주신

다리를 꼬고 누워서 이동중이신 곰...님 입니다.

실재로 본건 처음인데...

정말 크네요 ㅎㅎ

 

 

여러분은 푸가....투잡을 뛰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ㅎㅎ

옆에 산타는 귀엽네요 ㅎㅎ

 

 

작은 소품들도 있었습니다.

3만원이하니...저도 한번 생각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아래의 산타와 루돌푸는 따로판매되는 것이 아닌

22,900원 한셋트입니다.

 

 

이쁜 컵도 있었습니다.

저곳에 향초를 피우면 참...멋질것 같네요.

 

 

식탁에 두면 어울릴것 같은 장식입니다.

 

 

트리도 사이즈 별로 있더군요.

아래의 트리가 가장 작은것이고요.

 

 

그 다음으로 큰 사이즈 입니다.

휘양찬란하니 아주 이쁘네요.

 

 

하지만..아직 크리스마스는 멀었고..

아직 짐도 못풀어놓은 상태라...

냉동 볶음밥과...베이컨만 사들고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이상 양재 코스트코는 크리스마스 준비중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