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배가 고파서 맛집을 폭풍검색하다가 알아놓은 라멘집 입니다.
오늘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에 여사친과 들렀습니다. ^^
사실 처음에 이곳을 지나칠 뻔했습니다.
이사진만 보면 1층짜리 건물에 있을 법하게 생겼지만
빌딩1층에 있고요.
입구도 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맛집이기에 사람들이 계속 들어옵니다!!
여사친님은 맥주는 잘 못마시니까....
거품가득...은 아니고요...
처음따라서 거품이 많습니다...
두모금정도만 달라해서 딱 저만큼만 줬습니다.
비쥬얼 갑,,,맛 갑,,,,
포만감,,,,정,,,,(갑을병정....에...정....)
입으로 들어가면 녹아서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폭풍 비빔으로 인해 리얼 먹방 사진이 된 쿠로입니다.
국물이 진득? 하고 약간 얼큰한것 이 딱 제취향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진한 돼지뼈 육수의 맛이 나는 시로 입니다.
사실...좀...군내가 나서...
호불로가 좀 있을 듯 합니다.
저는 마늘과 들께가루를 첨가하니 맛있더군요 ㅎㅎ
달라고 하면 줍니다 ^^
메뉴판 참고바랍니다. ^^
원래는 바닥까지 긁어먹는데...
여사친이 있는 관계로...
적당히 먹고 클리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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