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마양누나에게 휠 LED장착기념으로 자장구 같이 타자고 하니
애셜리(애술? 애셜? 애셜리? 영어라 발음이 어려워 -ㅁ-;;ㅋㅋㅋ)누나도 같이 탄다고 해서 집에서 대기
기다리다가 먼저 나가서 기다렸는데 연일형님도 오신다고 하셨다.
나름 기다리고 있는데 하도 연락이 안와서 문자를 하니 이미 금천구청역 집결..-ㅁ-
가보니 연일형님 자장구 바람빠져있고 ;;
일단 두 누나를 대꼬 광명대교 갔다가 다시 시흥대교로 다녀오니 게로형님도 등장 ㅋㅋ
그래서 광명역으로 고고싱~ㅋㅋ
그곳에서 찍은 나의 핑트라다와 애슐누나의 스트라다(아직 애칭이 없는듯 ㅋ)
울동네에 단 두대 뿐이지만 특이하게도 둘다 커스텀이다 ㅋㅋㅋ
특히 내 자장구는 구조만 같지 가까이서 보면 딴 자전거 ㅋㅋ
내잔차는 아직 90%정도의 완성....
요 케이블스톱퍼를 달아주고 안장리폼을 해야 좀 때깔좀 맞췄구나 할듯...
그리고 연일형님의 자장구...
요고 사고싶었지만...
난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가고있는중 ㅋㅋㅋ
-커스텀 바이크의 세계로~ㅋㅋㅋ
시장하셨었는지 자꾸 드시는 연일형...ㅋㅋㅋㅋ
다정한 두 형님...
둘이 사귀게 해주세요...ㅋㅋ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어이없는 국회의원들의 짓꺼리에 눈을 못때는 두 미녀?? 들 ㅋㅋㅋ
애셜누나는 사진기를 들이대자 막 피하신다 ㅋㅋ
사마누나는 포즈 잡아주시고~ㅋㅋ
요사진은 내가 활동하는 카페에 올라간 사진...
하지만 난 요사진이 더 맘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
지못미 사마누나~하지만 괜찮아요~흔들려서 이쁘게 나왔네~ㅋㅋㅋㅋ
애셜누나 보내고 또다시 신정교로...
사마누나의 헬라이딩 인상적이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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