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마사지를 좋아하는 시바견 아키...
몽키™
2017. 8. 2. 00:00
출퇴근을 하면 집에만 있는 애들이 미안해서 저녁마다 산책을 합니다.
산책을 다녀오면 발을 닦아주면서 마사지도 해주는데요.
막네 아키가 마사지를 참 좋아라 합니다.
언니 하루를 마사지 하고 있으면 요렇게 빨리 해달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다리사이에 끼워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물주물 해줍니다. ㅎㅎ
표정에 정말 시원한 표정이네요.
그나저나...아키..너 정말 건강한 치아를 가졌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