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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혼밥 냉동볶음밥 더 새우볶음 초간단 볶음밥

사실...전 집돌이 입니다.

밥도 나가서 먹는 것보다는 집에서 휘리릭 뚝딱 만들어서

모니터 앞에서 낄낄 거리며 혼밥을 좋아하고요 ㅎㅎ

 

그러다보니 간단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냉동 볶음 밥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볶음밥계의 신세계였습니다.

 

초간단 볶음밥인데...전자레인지에 조리할경우 4분30초면 완성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고슬고슬한 밥을 좋아하기때문에 후라이펜에 넣고 휘릭휘릭 해줍니다.

 

 

 

 

 

오늘의 주인공 더 새우볶음 밥 입니다.

밥을 넣고 후라이펜을 가열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달궈진 후라이펜에 넣고 볶는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하얀색 밥알이 시간이 지나면 약간 투명해집니다.

새우같은 냉동물이 있을 경우

조리시간을 충분히 하여 잘 익혀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차가운...새우를 씹을 수도 있습니다 ;;;ㄷㄷㄷ

 

사실은 기름을 안 둘러도 되는데...기름기가 있죠??

 

 

 

그 이유는 베어컨을 구었기 때문입니다.

왠지 더더더더더더더 맛있게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요런 봉다리에 들어있는데요.

보통 한봉다리에 1000원이 안넘습니다 ㅎㅎ

 

 

후라이펜에 넣고 휘적휘적거려도 좋지만

즐겁게 요리를 하는 저는 밥알이 춤을 추도록 후라이펜을 돌려줍니다.

볶음밥이 디스코 팡팡에서 노는 기분일겁니다.

하늘로 치솟은 밥알이 잘 찍혔네요 ㅎㅎ

 

 

 

완성된 볶음 밥 입니다.

고슬고슬하니 맛나 보이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구운 베이컨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