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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문정동 가락시장역 근처 맛집 유타로 (라멘집)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배는 출출한데...

맨날 먹던것은 싫고...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서...


라멘집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멘집은 유타로가 가장 좋았습니다. ㅎㅎ


강남 유타로 글 보러가기



예전에 강남역에 있는 유타로로 갈까해서 가는길을 검색해보니

유타로 가락시장점이 집가는 길 중간에 있더군요.



지도 확대 해보면 유타로가 건물 중앙으로 있는데요.

실제로는 조금 돌아가야 있습니다.


저녁에 가서 저는 조금 헤맸습니다. ㅠㅁㅠ




아무튼...아담하고 정감 있는 입구가 보입니다.

근데 차가 막고 있네요 ㅠㅠ



안으로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작지 않습니다. ㅎㅎㅎ

한번에...30명? 정도는 수용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맛집 소개라면...

메뉴판이 빠지면 안되겠죠? ㅎㅎ

저는 주로 쿠로를 먹습니다.

맵다고 나와있긴 하지만..

사실 맵지 않아요 ㅎㅎㅎ


뭔가 설명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생강...뭔데...암튼 그건 무한!!

이곳은 일회용 젓가락을 사용하네요.


바쁜 주방의 모습입니다.



먼저 교자와 맥주 300cc가 나오고요.

다음번에는 라멘과 맥주를 같이 달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첫번째 한입에 교자에 맥주는 약간..뭔가 모잘라요 ㅠㅠㅠ

드디어 쿠로가 나왔습니다.

으아...사장님...계란 이쁜거 부탁해요 ㅋㅋㅋ

된장같은 소스를 풀어서 먹으면 구수한 맛이 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교자의 속살 입니다. ㅎㅎ


오늘도 깨끗이 잘 먹었습니다. ^^


문정동 가락시장역 근처 맛집 유타로 (라멘집) 다녀온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