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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한강 다리 야간 라이딩


낮에는 정말 녹아내릴듯하게 더웠지만....

밤에는...숨이 막히게 습합니다 ㅠㅠ



하지만 낮보다는 타기 좋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쁜 다리들이 저를 맞이 해주는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한강의 다리들은 참 이쁜것 같습니다.


다리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마치 사령탑이 있는 것 같은 동작대교 입니다.




사진 찍는데 사람들이 슝슝하고 지나가서 멋진 사진이 나왔네요 ㅎㅎㅎ







다음으로는 반포대교와 잠수교입니다.



이곳은 분수를 쏘기 때문에 촬영하러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노래와 분수...


썸남 썸녀와 와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서로의 벽이 허물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연인들이 자리를 펴고 앉아 있습니다.

저는...혼자였습니다....또르륵...



밤이되면 핫플레이스로 변하는 반미니 입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아직 자리가 덜 차있습니다.

보통 9시가 넘어가면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들이 그득그득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핫스파이스 치킨...맛나요 ㅋㅋ





 차들이 지나가면서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동호대교가 보입니다.

동영상을 올리면 좋겠는데...

파일이 오류나서 안되네요 ㅠㅠ





성수대교가 보입니다.




이곳은 압구정 나들목 터널입니다.


이곳에서는 그래피티 아~튀스트들의 혼신의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여친 있으면 저렇게 같이 운동겸...산책 할 수 있는데...

눈물만...또르륵...









마지막으로 청담대교가 보입니다.




탄천 합수부 야간에는 차량을 끌고 가서 영화를 볼 수있습니다.


요즘 핫한 택시운전사가 상영중 이더군요.

라디오 선국만...잡으면 공짜로 볼 수있겠지만...

저는 돈내고 보겠습니다 ㅋㅋㅋ




여기까지가 한강 다리 야간 라이딩 포스팅 이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