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핸들 가득? 장을 보았습니다.
미니벨로는 바퀴랑 손잡이 높이 차이가 많이나서
이렇게 다녀도 바퀴에 닿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ㅎㅎㅎ
집에 들어와서 재료도 손보고...
요리를 시작하려는데...
어제의 저에게 욕을 한바가지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평소 습관이 설겆이를 하면서 요리를 하기때문에
최종으로 나온 그릇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사진은 더러우니 특수 기술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요리를 하기전에...
날이 더우니...맥주 한캔 까줍니다. ㅎㅎㅎ
요새 제가 좋아하는 필라이트...
냉동실에 살짝 얼려마시면 살짝 젤리처럼 되서 맛납니다. ㅎㅎ
김치와 마늘, 양파를 약간의 물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김치가 금방익어서 좋아하는 요리방법입니다.
저는 푹 끓여서 흐믈흐믈한 김치를 좋아합니다. ㅎㅎ
재료를 까봅니다.
참고로...제 발가락은 안넣습니다. -ㅁ-ㅋㅋㅋ
라면을 넣고 스프도 넣을까 했는데...
간이 맛고..양도 많아서 넣지 않았습니다.
우동사리 1200원, 팽이버섯 400원, 햄 1000원, 양파200원, 달걀 300원, 어묵 300원, 옛날 햄 500원
총합 3900원짜리 우동이네요. 싸다!! ㅋㅋ
맥주가 900원이니...
한끼가 4800원에 해결되었습니다. ㅎㅎㅎ
바글바글바글...
요리하는데 더워죽는줄 알았네요.
결론으로 나온 요리입니다.
햄햄햄햄햄햄 우동입니다.
에어컨 틀고 드라마 보면서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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