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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유희열의스케치북에 다녀왔습니다. 10월11일 유희열의스케치북에 다녀왔었습니다. 근데 벌써 일주일이 더 지나버렸군요. 운이 좋아서 당첨이 되었네요 ㅎㅎ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어보았으나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방송만큼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역시 비싼카메라는 다르네요. 악동클럽이 나온 코너가 있었으나... 왠지...편집될 것 같았었 습니다...또르륵....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나와서 공연을 했는데 효린이 특별출현을 했습니다. 효린은 시간이 지날 수록 이뻐지네요. 더보기
양재 코스트코는 크리스마스 준비중 오늘은 양재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가보니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전구를 이용한 여러가지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왠지 정원에 어울릴만한 눈사람과 루돌푸 썰매가 있었습니다. 아...근데...저는 정원이 없네요 ....ㅠㅁㅠ 호두깍이 인형의 병정도 있네요. 왠지 저녁에 보면 ...무섭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커다란 눈사람 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구경하고 있는데... 잠시 까메오로 출연해 주신 다리를 꼬고 누워서 이동중이신 곰...님 입니다. 실재로 본건 처음인데... 정말 크네요 ㅎㅎ 여러분은 푸가....투잡을 뛰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ㅎㅎ 옆에 산타는 귀엽네요 ㅎㅎ 작은 소품들도 있었습니다. 3만원이하니...저도 한번 생각은 할 수 있을 .. 더보기
하루의 마무리 보드카 앱솔루트 오늘도 고된하루를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오랜만에 맥주가 아닌 다른 술을 땃습니다. 앱솔루트 보드카....라즈베리 맛입니다. 오늘은 왠지..센치하고 싶기도 하고... 라즈베리향이 첨가가 되어있다고 해서... 그냥 오리지널로 마셨는데요... 제 취향이 아니였습니다..ㅠㅠ 다음번엔 주스를 섞어서 마셔야겠네요... 더보기
출출할땐 지하철 식당 소노야 (선유도점) 집에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길... 배는 고픈데... 마땅히 입맛은 없고... 그렇다고 따로 맛집을 찾아가긴 그럴때가 있지요. 저는 그럴땐 지하철 안에 있는 식당을 찾곤 합니다. 대박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중간 이상은 하는것 같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제가 안심하고 가는 곳이 일본우동전문점 소노야 입니다. 가격이 싼곳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싼곳도 아니고요.. 어디를 가든지 비슷한 맛으로 평타를 치기 때문에 가야한다면 이곳을 갑니다. 식당을 소개하면서 매뉴판을 안올리면 예의가 아니겠죠? ㅎㅎ 저는 진한 돼지육수맛이 일품인 톤코츠라멘을 시켰습니다.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들깨가루가 들어가더군요. 돈코츠라멘만의 담백한 맛과 청양고추의 약간 알싸한 매운맛 그리고 들깨가루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더보기
자전거와 커피 한잔 머리가 복잡할때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커피한잔하고 오면머리가 가벼워짐을 알 수 있습니다. 더보기
싱크대 청소 -수전 교채하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사를 한 몽키입니다. 이전사람이..3년을 살았고... 뭐...그전에도 2~3년 살았겠죠? 그만큼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싱크대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오늘은 싱크대 청소를 했습니다. 곳곳에 물때가 있어서 치약과 베이킹 소다로 빡빡 닦아주고.. 싱크대의 수전을 교채 하여주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교채가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쫄래쫄래 돌아다니가 수전만 따로 파는 것을 보고 '교채가 가능하구나...'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이번에 이사를 왔으니 여기도 바꿔야 겠다 생각을 하고,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와서는 집에 있는 수전을 봤는데요.... 봤는데요???!!!! 세상에...세상에... 너무 더럽습니다...ㅠㅠ 게다가 버튼을 눌러도 물이 나오는 방식이 바뀌지 .. 더보기
자전거 체인으로 만들수 있는 악세사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이네요 ㅎㅎ 자전거 체인으로 만들수 있는 악세사리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일반분들이라면 조금 어려움이 있을꺼에요. 매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샵에서 자전거 체인을 교채할때 약간의 여분이 남기 때문입니다. 악세사리 만들겠다고 몇만원짜리 체인을 사시는 분은 몇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ㅎㅎ 보통 자전거 체인을 교체하면 요만큼정도 남아요 ㅎㅎ 가장 쉬운 악세사리는 가운데에 동전을 넣는 겁니다. 보통 한국돈으로는 십원 외국돈으로는 1센트의 작은 동전이 좋습니다. 1원이 있다면 그것도 좋고요. 500원짜리는 약간 무리를 해서 넣어야 합니다. 저는 매장에 있을때 부자되시라고 년초에 드리곤 했습니다. 다음은 약간 상급의 악세사리입니다. 이건 체인을.. 더보기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어요. 상당히 오랜만에... 당신과 긴시간을 만나고... 당신과 긴대화를 했네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지만.... 당신은 참 매력적이야... 더보기
참...내...기가 막혀서... 나 XXX가 좋은데... 넌 XXX좋아하냐? 는 말에 네! 저도 좋아합니다. 라고 대답해버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더보기
내자장구 몽트라타!! ㅋ 생각해보니 내 자장구 사진을 하나도 안올렸었네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