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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이야기

2018 다혼코리아 신제품 전시회 이야기

2월 27일 부터 전시회 준비와 3월1일 행사까지 스텝?으로 참여 하고 왔습니다.

다혼행사보다는 다른 행사에 더 연관이 있었지만...

같은 식구기에 즐겁게 일하고 왔습니다. ^^


자전거를 전시장에 올리기 위해 잠시 지하 주차장에 내려놨었는데요.

예전에 늅뉴비 때 행사 도움을 할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진짜 심심할때마다 자전거 30~50대 깔고 철수하고 많이 했었는데...ㅎㅎㅎ



전시장으로 올리는 잠시의 텀이 있어...

성격이 이상한 저는 오와열을 맞추고...

종류별 색상별 정돈을 하고...

결국엔 안장과 핸들바의 높이 까지 조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엘리베이터로 옮기는거라..

막 섞여서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었지만...

다행이 겹치는 자전거를 찾아내서 일을 2번 할 뻔한 것을 방지 하였습니다.


그와중에 JET D9이 제 눈에 띄더군요.

참으로 이쁩니다 ㅎㅎㅎ


아마도 제트스트림 후속기종이 맞겠죠? ㅎㅎ

이후 밤 11시까지 전시장 셋팅을 했는데...

사진은 없네요. ㅎㅎㅎ





첫날(27일)은 비공개 딜러 쇼였습니다.

많은 업체분들과 자전거 미디어 관련 된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이날은 차분하고 조용히 지나갔습니다만...

저는 많은 말을 해서 피곤하더군요 ㅎㅎㅎ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시간이 남아서 

자전거 사진들을 찍어보았습니다.

미니스프린터 벡터입니다.

무광블랙 자전거는...SPEED D16이네요.

16이니...다단화 업그레이드가 더 쉽겠네요.

개인적으로 이쁜것 같은 루트 자전거 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무난하고 이쁘다고 할까요? ^^

이건...호불호가 갈릴듯한 색상이네요 ㅎㅎㅎㅎ

이쁜 색상의 샴페인 색의 팔코입니다.

팔코 라인업이 세련되고 이쁜것 같네요.


비떼세 D8입니다.

이번에는 펄 캔디색상으로 나오나보네요.



포토존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젯트스트림 D8의 모습입니다.

젯D8보다가 이거보니..

무난해보입니다.


저의 개인적 최고의 미니스프린터 대쉬입니다.

저는 우베공 이나 해머헤드 때부터 쭈욱...지켜보았씁니다 ㅎㅎㅎ

오...오랜만에 다혼을 보아서 그런지..

VISㅊ EVO라는 새 이름이 보이네요.

이건...QIX D9이네요.

사진으로는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는 처음이네요.

아마도..이게...CURL...한정판으로 알고있습니다.

탑튜부에 넘버 플레이트가 붙어 있더라고요.

하지만...제 취향은...으음;;;



젯D9입니다.

튼튼하고 편안하게 생겼네요.


허머자동차느낌일까요? ㅎㅎ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2일째가 지나가더군요.

몸은 천근만근이었습니다 ㅎㅎ




이제 마지막날 사진 입니다.

야호~이제...매장에서 일 할 수 있다...ㅠㅠ


이번 다혼행사의 문지기를 맡았던 펄이즈미 커플입니다.



이날 130만원대의 자전거와 40만원대의 로라

그리고 30만원대의 헬멧이 경품이었는데요.


제가 실수로 1등하려 했는데...

엄격한 기준에 의해서 시간은 1등이었지만

사소한? 것에 걸려 실격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공짜로 먹은 서브웨이 센드위치 였습니다.

행사에 온 모두에게 제공이 되었습니다.

공짜밥...뫄이쪙 ㅋㅋㅋ





이상 2018 다혼코리아 신제품 전시회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